리쌍 (Skit) - 내 몸은 너를 지웠다 너에게 길들여진 내 몸은 마치 깊숙이 박힌 못을 뽑아버리듯 너를 버렸다 내 모든 기억은 너를 지웠고 속정만 남았던 닳고 닳았던 껍데기만이 남았던 초라한 우리 사랑은 이제야 끝이 났다 ...